산업자원부는 12일 일본 동경에서 개최된 세계반도체 정부간협의회에 김재현 생활산업국장을 수석대표로 정부측 4명, 업계측 5명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4월 미국에서 열렸던 세계반도체협의회(WSC)에서 회원국 정부와 업계가 논의한 회의결과를 놓고 실무자들이 모여 업계에서 수집, 분석한 자료와 업계의 건의내용 등을 집중 논의했다.
산자부는 이번 회의에서 내년에 열릴 예정인 제 3차 반도체 생산국 범정부 포럼(Global Gov「tal Forum)을 우리나라에서 개최하고 국제반도체설계 교육 협력활동을 벌이자고 건의했다.
한편 이번 회의는 지난 96년8월 미, 일 양국이 밴쿠버에서 발표했던 미, 일 정부간 반도체 관련 공동성명서에서 최소 1년에 한번은 WSC를 개최한 뒤 그 활동결과에 대해 회원국 정부간 협의회를 열기로 한데 따른 것이라고 산자부는 설명했다.
<김병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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