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마트 관리업체인 프라임개발은 지난 4월 초 개장 후 두 달이 넘도록 4.5층 수입전자 매장 입점률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 대책 마련에 고심.
테크노마트는 당초 개장을 앞두고 수입전자 매장이 한두 달 사이에 모두 입점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IMF체제 이후 수입전자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구매가 크게 줄어들면서 수입전자매장의 입점률도 80%를 밑돌고 있다는 것.
여기에다 국산 가전제품만 취급키로 했던 2.3층 가전매장 가운데 일부 매장이 수입 가전제품을 취급하기 시작하면서 수입전자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상가를 찾은 고객마저 2.3층 매장에게 빼앗기고 있는 형편.
이에 따라 프라임개발은 층간 통합을 통해 수입전자 매장을 한층에 모으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지만 분양을 받은 대부분의 업주들이 매장 이전에 따른 보상을 요구하는 등 층간 통합을 원하지 않아 대책마련이 여의치 않은 실정.
<박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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