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2k문제 연중 기획 7] 솔루션소개.. 한국CA "디스커버리2000"

한국CA(대표 위재훈)는 다양한 플랫폼에 적용해 Y2k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디스커버리 2000」을 공급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Y2k문제 해결을 위한 계획 수립에서부터 프로젝트를 완료할 때까지의 과정을안내해주는 「로드맵」,각 응용프로그램들을 분석해 Y2k문제를 정확하게 판단하고 계획을 세우는데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는 「CA임팩트/2000」,2천년 날짜 표기 문제를 자동으로 수정해주는 「CA픽스/2000」등으로 구성돼 있다.

Y2k문제 해결과정을 안내해주는 「로드 맵」은 △크기, 비용, 자원, 시간계획 등을 포함한 변환프로젝트의 범위설정 업무 △영향분석 도구를 사용해 문제영역을 확인하는 작업 △코드 분석도구를 사용해 수정해야 할 소스코드를 찾는 작업 등을 지원해준다.

「CA임팩트/2000」은 메인프레임이나 워크스테이션등 소스코드가 있는 기기에 관계없이 영향분석을 해주는 도구로,코드를 한 플랫폼에서 다른 플랫폼으로 옮길 필요가 없다.특히 Y2k문제 해결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인 기존 정보시스템의 재고관리 및 영향평가를 위해서는 각 응용프로그램들에 대해 기능별로 이해해야 하는데 이를 지원해주는 것이 「CA임팩트/2000」이다.

이 도구는 코드라인의 변환에 필요한 총 변환비용,날짜를 인식하는 필드가 포함된프로그램을보여주는 날짜별 세부내역,시스템 내의 모든 프로그램을 이름에 따라 분류해주는 프로그램현황 등을 보고서로 작성해준다.

「CA픽스/2000」은 인공지능 기법을 이용해서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날짜 표기부분을 자동으로 수정해 작업 공정을 단순화시키고 오류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시켜주는 도구로발견,찾기,해결의 3단계로 구성돼 있다.또 단일 패스(Single Pass)로 전체 애플리케이션을 수정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레코드가 재수정되거나 날짜 필드가 한 프로그램에서 다른 프로그램으로 이동될 때에도 일관성있게 수정해준다.

CA사는 수정의 한 단계인 테스트에 전체 작업시간의 절반에 가까운 노력을 투자해야 수정된 응용프로그램의 품질과 효과를 믿을 수 있다고 보고 다양한 테스트 프로세스를 제공하고 있다.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