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대표 남궁석)의 PC통신 유니텔이 국내 온라인서비스업체로는 처음으로 온라인 전용 방송국을 설립, 6월 한달 동안 시범서비스를 거쳐 7월중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삼성SDS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원빌딩 유니텔사업부내 총면적 30여평 규모의 방송국에 영상, 음향, 조명과 이동용 디지털 비디오카메라 등 방송설비를 도입했다.
주 1∼2회 2시간씩 제공될 예정인 유니텔의 온라인 방송서비스는 오디오방송과 비디오방송으로 구분, 송출될 예정이며 동호회시솝, IP운영자, 게시판(BBS) 스타 및 통신 연예인 등 PC통신 문화를 기반으로 한 각종 인물, 소재 등을 다룰 계획이다. 삼성SDS는 이와 함께 YTN, mNet과 제휴, 뉴스,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SDS는 방송초기에는 PC통신 유니텔을 통해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서비스 안정화기간이 지나면 인터넷(www.unitel.co.kr)을 통해서도 방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일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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