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3년 데뷔한 이래 국제무대에서 주목받는 신성 테너로 활동하고 있는 이안 보스트립지의 앨범. 영국인인 보스트리지는 『시인의 감성과 철학자의 지성으로 노래한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이번에 슈만의 가곡집과 함께 슈베르트의 가곡집을 선보이면서 메이저 레이블에 공식 데뷔했다.
「리더크라이스 작품 24」,「시인의 사랑 작품 48」을 비롯해 「벨샤자르 작품 57」,「저녁 바닷가에 작품 453」,「두 사랑의 척탄병 작품 491」등 총 32곡이 줄리어스 드레이크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수록됐다.(EMI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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