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는 최근 전주시서산동에 하이프라자 전주점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매장은 연건평 2백10평으로 1층은 가전매장, 2층은 컴퓨터, 소프트웨어, 정보통신기기 및 에어컨매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특히 2층에는 가전 제품가운데 할인폭이 큰 제품들을 한데 모아 싸게판매하는 IMF매장을 설치했다.
하이프라자 전주점은 모든 제품을 고객이 직접 실연해 보고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모든 제품을 작동 상태로 진열했다.
전주점은 개점을 기념하기 위해 일부제품에 대해서는 최대 88%의 할인율을 적용해 주고 15일까지 매장을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토스, 가스오븐렌지, 식기세척기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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