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극장에서 남녀 한쌍이 야한 에로영화를 보러 극장에 갔다. 그런데 약간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영화는 이미 시작되고 있었다. 이 남녀는 다른 사람에게 방해가 되지 않으려고 조심스레 자리를 찾고 있었다.
가까스로 자신들의 자리에 한 남자가 앉아있었다. 자세히 보니 그 남자는 이상한 신음소리를 내면서 자신의 온몸을 쓰다듬고 있었다.
그걸 보고 민망해진 여자는 어쩔줄 몰라하고 여자의 남자친구는 앉아있던 남자에게 벌컥 화를 내며 쏘아붙였다.
『아니 당신, 남의 자리에게 뭐하는 짓이오?』
그러자 그 남자, 그때까지도 몸을 주무르면서 『야, 너도 2층에서 떨어져봐.』
*걸린사람만 억울
한 신사가 70마일로 차를 몰다가 교통 경찰관에게 걸렸다.
그 신사는 자기보다 더 속도를 내며 지나가는 다른 차들을 보고 자기만 적발된 것이 너무 억울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몹시 못마땅한 눈으로 경찰관에게 대들었다.
『아니, 다른 차들도 다 속도위반인데 왜 나만 잡아요?』
경찰관이 물었다.
『당신 낚시 해봤소?』
『낚시요? 물론이죠.』
그러자 경찰관이 하는 말,
『그럼 댁은 낚시터에 있는 물고기를 몽땅 잡소?』
많이 본 뉴스
-
1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비트코인 전략자산' 후속 전개에도 주목할 필요 있어
-
2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3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4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5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8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9
앱솔릭스, 美 상무부서 1억달러 보조금 받는다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