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메디텍, 골밀도측정기 중국 수출

일동메디텍(대표 정성훈)은 최근 50만달러 상당의 골밀도측정기(모델명 오스테오플랜)를 중국에 수출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회사가 수출하는 골밀도측정기는 팔목 부위의 골밀도를 정밀 측정,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며 국내에서 임상시험을 완료함으로써 한국인을 포함한 동양인 체형에 적합한 소프트웨어를 내장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해 말 미국 식품의약청(FDA) 인증을 신청, 올 하반기경 승인받는대로 미국 등 선진국 시장에도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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