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니웰(대표 권태웅)이 센서를 카메라에 내장해 물체의 움직임을 스스로 감지할 수 있는 폐쇄회로(CC)TV용 카메라를 개발, 출시했다.
23일 LG하니웰은 인하대학교 부설 정보전자연구소와 공동으로 물체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를 카메라에 내장시킴으로써 별도의 외장 센서를 채용할 필요가 없는 디지털신호프로세서(DSP)방식의 CCTV용 카메라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4백80TV라인의 해상도를 가진 고화질 제품으로 역광이 강할 경우에는 내부의 빛을 조절하는 역광보정기능을 갖고 있으며 센서를 내장, 관찰대상이 움직일 때만 촬영, 녹화함으로써 녹화 테이프의 사용량도 줄일 수 있다.
LG하니웰은 이 제품의 핵심부품인 DSP칩과 각종 IC를 모두 국산화, 제조원가를 낮춤으로써 외국 제품이 독점해 온 동작 자동감지 카메라 시장의 수입대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걸고 있다.
<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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