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기기업체인 메이콤(대표 배수원)이 올해 수출에서만 1천5백만달러를 달성키로 했다.
지난해 무전기 단일품목으로만 해외시장에서 7백50만달러를 달성한 메이콤은 올해 이보다 1백% 이상 향상된 1천5백만달러 수출목표를 골자로 하는 올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메이콤은 미국, 유럽 중심에서 모스크바, 중국, 동남아 등으로 수출지역을 다변화하는 등 시장확대에 적극 나서 현재 30여개 국가에서 50여개 국가로 수출지역을 크게 늘릴 계획이다.
특히 30%도 못미치던 자체 상표를 통한 수출을 올해 50%까지 끌어올리는 등 단계적으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 위주의 수출구조를 개선해나가기로 했다. 또한 국내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서 전체 매출액 가운데 1%에 그치던 국내 매출액을 20% 정도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강병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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