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삼규)은 성업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담보공장에 대해 기술성 및 사업성 평가업무 개시를 위해 최근 성업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중진공은 이에 따라 경영 및 기술분야 전문가들로 부실기업에 대한 평가모델 개발과 평가전담팀을 구성해 성업공사가 보유한 담보공장의 △사업장 환경 △생산설비 △생산시스템 △기술성 △생산제품의 사업성 등 가치와 재가동의 가능성을 중심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이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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