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로(대표 박영민)가 엔진에 필요한 공기량을 일정한 시간에 저항없이 보내 공기의 와류, 회오리, 폭풍현상을 지속적으로 유지시켜 완전연소를 가능케 하는 차량 연료절감장치(모델명 에어머신)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통상연구소(소장 이연우)에서 개발한 이 제품은 연료가 과다 소모되는 급제동, 급출발, 급가속시 산소공급을 조절해 공기와 연료의 혼합비율을 최적상태인 14.7 대 1로 유지시켜줌으로써 연비를 높이는 원리를 응용한 것이다.
이를 이용할 경우 쏘나타Ⅱ 차종은 최고 62%까지, 타 차종의 경우 평균 40% 이상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
이 장치는 가솔린과 디젤엔진은 물론 LPG 전차종에 장착할 수 있으며 트럭 및 선박에도 적용할 수 있다.
현대통상연구소측은 최근 서울∼부산간 48백46.3㎞ 구간에서 에어머신을 장착한 크레도스, 쏘나타Ⅱ, 라노스, 산타모 등 4개 차종을 대상으로 주행시험을 한 결과 1회 주유로 이 구간을 완주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판매가격은 엔진오일첨가제와 함께 세트로 28만5천원. 문의 (02)3453-0606
<온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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