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장영식 사장 취임에 따라 전력사업 중심의 조직개편과 집행 간부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20일 발표했다.
한전은 이날 조직개편에서 집행 간부급(전무급) 직위를 14개 직위(2부사장, 1실,5개본부, 6개 사업단)에서 11개 직위(2부사장, 4개 본부, 5개 사업단)로 21% 축소하고 본사 처장급(1직급)은 39처에서 31처로 20% 가량 감축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이번 개편에서 특히 전력의 안정적인 공급에 차질을 주지않는 최소한의 직위만 남기고 전력사업 다각화 분야였던 정보통신본부와 대외전력사업단, 종합조정실을 폐지하고 집행 간부급 인사도 8명을 퇴진시켰다고 밝혔다.
한전은 집행간부 인사 등에 이어 하부조직에 대해서도 과감한 조직축소와 인사개혁 등 경영혁신을 단행할 계획이다. 한전은 조직축소로 발생한 잉여인력은 일선 사업소로 전진배치할 예정이다.
<구근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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