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삼규)은 오는 9월말 준공예정인 서울 노원구 하계동의 아파트형 공장을 다음달 2일부터 10일까지 분양한다. 입주대상 업종은 기계, 금속, 조립, 인쇄, 전기, 전자업종 등이며 분양면적은 업체당 1백10평부터 4백50평, 평당 분양가는 5층 기준으로 2백99만원선. 공단은 분양가의 70%를 3년거치 5년 분할상환, 연 8.5%의 정기저리로 지원할 계획이다. 문의 (02)769-6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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