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중 일본 국내 전자공업 생산액은 전달에 비해서는 15.5% 증가했지만, 전년동기에 비해선 0.3% 감소한 2조8백65억7천4백만엔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일본 「전파신문」이 일본전자기계공업회 자료를 인용, 보도했다.
이에 따라 12월 누계 전자공업 생산액은 전년동기비 2.5% 감소한 3조8천9백39억1백만엔으로 집계됐다.
2월 실적을 분야별로 보면, 산업용전자기기는 통신기기(8.5% 증가)와 전기계측기(6.6% 증가)의 호조에 힙입어 전년동기비 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가전기기는 캠고더의 두자릿수 증가(19.6% 증가)에도 불구 컬러TV(15.4% 감소)와 음향기기(5.1% 감소) 등 주력 제품이 부진을 보여 전체적으로 1.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자부품, 디바이스는 특히 액정디바이스의 부진(11.5% 감소) 영향으로 2.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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