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N테크 "통달-VⅡ"
멀티미디어 및 통신기기 제조업체인 ACN테크(대표 함상천)가 개발해 내놓은 소프트모뎀(모델명 통달-VⅡ)은 전송속도와 안전성이 뛰어나며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간편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즉 이 제품은 다운로드시 최대 56kbps, 업로드시 최대 33.6kbps로 인터넷과 PC통신을 보다 빠르게 사용할 수 있으며 간편한 드라이버 업그레이드로 56kbps 통신에 대한 표준을 번거로운 롬 교체없이 사용자가 소프트웨어로 쉽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어디든 시원하게 통한다고 해서 붙여진 「통달-VⅡ」는 K56 플렉스방식으로 56kbps의 전송속도를 내며 윈도95 유니모뎀-V와 TAPI를 지원할 수 있다. 또 양방향 사운드카드를 사용할 경우에는 풀 듀플렉스 음성 및 스피커폰 기능을 지원하며 음성 및 스피커폰 프로그램을 사용하게 되면 자동, 수동 통화내용 저장과 응답기능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향후 V.90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V.80 프로토콜을 채택해 H.324 영상회의에도 이용이 가능하다.
ACN테크는 56k 모뎀에 사운드기능을 첨가한 「통달-SORI」와 PCI방식의 저가형 56k 모뎀인 「통달-프로」 등의 모뎀도 잇따라 내놓을 예정이다.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