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부터 등록을 접수받았던 별정통신사업자 신청결과 해당기업들이 국제 음성재판매나 가입자모집대행업 등 특정 사업부문에 집중되는 양상을 나타냈다.
정보통신부의 4월말 현재 별정통신사업 신청 및 등록현황(겸영 가능) 자료에 따르면 30개 업체가 설비보유재 판매사업.설비미보유재판매사업.구내통신사업에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26개 업체가 등록증을 교부받았다.
세부적으로는 설비보유재판매 사업은 그룹사의 통신수요를 발판으로 한 대기업들의 참여가 두드러져 삼성.현대.LG.SK 등 17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전문업체의 참여가 두드러진 설비미보유재판매사업에는 16개 업체가 참여했다.
구내통신사업에는 LG유통.삼성SDS.현대정보기술 등 대기업 계열 3개 업체와 데이콤 및 한국통신진흥 등 통신업계군 2개업체, 프라임정보통신 등 6개 업체가 신청해 등록증을 교부받았다. 5대 그룹 중에서는 대우그룹만 어느 분야에도 참여신청을 하지 않았다.
<조시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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