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볼테크놀로지코리아, 첨단 바코드시스템 시판

바코드 시스템 업체인 심볼테크놀로지코리아(대표 오호근)가 차세대 2차원 바코드인 「PDF417」공급에 본격 나서고 있다.

이 회사는 2차원 바코드인 PDF417를 최근 삼성전자, 삼성전기등에 공급한 것을 계기로 PDF417의 장점을 적극 알리고 나서는등 2차원 바코드 공급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 「PDF(Portable Data File)417」은 세계적 바코드 생산업체인 미국 심볼社에서 개발한 2차원 바코드 표준으로 단일 바코드를 통해 저장된 여러종류의 데이터 파일을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얻을 수 있는 바코드이다.

특히 PDF417은 약 1킬로바이트의 정보를 텍스트, 그래픽, 지문, 사진, 서명등 다양한 형태로 저장할 수 있고, 기존 1차원 바코드에 비해 PC나 서버에 연결하지 않고도 스캐너나 터미널로 스캐닝만 하면 곧바로 저장된 정보를 얻을 수 있는게 장점이다.

이에 따라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위험물, 물류, 병원카드, 품질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되고 있다. 공급가격은 1차원 바코드와 비교해 30%가량 높다.

오호근 사장은 『국내의 경우 아직까지 1차원 바코드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 하고 있지만, 미국을 비롯해 영국, 남아공, 스페인, 캐나다, 바레인, 이집트 등 중동과 남미지역 상당국가에서는 이미 정부, 군, 공장, 유통, 의료, 은행분야에서 2차원 바코드 「PDF417」를 채택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채용이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또 전세계적으로 기술이 개방된 PDF417 2차원 바코드가 암호화로 보안성이 뛰어나고 데이터 복원이 가능한데다 에러 교정을 할 수 있어 국내에서도 도입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이 부문 영업에 주력할 방침이다.

<온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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