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웨어 전문업체인 나눔기술(대표 장영승)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NT와 금융서비스용 윈도분산아키텍처(DNA FS)를 이용한 금융시스템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17일 밝혔다.
나눔기술은 최근 윈도NT를 기반으로 클라이언트서버와 웹 방식을 혼용한 구조를 채택해 웹브라우저로 거래내역의 조회와 대금이체등과 같은 다양한 은행거래를 수행할 수 있는 금융시스템을 개발,한일은행을 비롯한 은행권과 보험,증권,투자신탁,신용카드 등 금융기관을 대상으로시장 공략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나눔기술은 협력사와 공동으로 은행을 비롯한 보험, 증권, 투자신탁, 신용카드등 금융권의 정보기술 담당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기술세미나를 지난 16일 개최하고 본격적인 제품알리기에 나섰다.
나눔기술은 이 금융시스템이 인터넷 뱅킹, 현금자동입출금기(ATM)의 전표 작성, 무인 지점 등의 다양한 용도로 확장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고객의 요구에 따라 보안 솔루션이 제공될 예정이며 가격도 기존 제품에 비해 1.5∼2배 정도 저렴하다고 밝혔다.이를 나눔기술은 위해 협력사인 마이크로소프트와 한국디지털로부터 아키텍쳐와 서버를 각각 파격적인 가격에 공급받기로 합의했으며 보안전문업체인 씨엔아이(대표 이순)와 보안솔루션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나눔기술은 이 금융시스템의 공급분야에서 올해 2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려 전체 매출에서차지하는 비중을 30% 이상으로 끌어올려 그룹웨어 일변도의 사업 구조에서 탈피한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
<신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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