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유통(대표 김세겸)이 운영하는 양판점 하이마트가 18일부터 전국 41개 점포에서 「소문난 세일」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12일 동안 실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일일초특가 코너와 가격파괴 상품코너, 여름용품 특별할인코너, 수입AV 특별할인코너, 휴대폰 통신기기 코너를 마련해 다양한 전자제품과 여름상품을 최고 88%까지 할인해서 판매한다.
이에 따라 79만8천원짜리 대우전자 컬러TV는 53만8천원에, 1백4만원짜리 삼성전자 냉장고는 76만원, 19만9천원짜리 LG전자레인지는 14만원에 각각 판매된다.
특히 이번 행사기간 동안 열리는 「깜짝상품코너」에서는 스마트 오디오테이프와 필립스 헤드폰을 각각 1백원씩에 판매한다.
<박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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