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수정디바이스업체인 싸니전기공업(대표 곽영의)은 IMF한파에도 불구하고 순조로운 매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결산기일을 12월말 법인으로 변경한 싸니전기는 올해 전년대비 23% 신장된 4백70억원의 매출계획을 잡고있어 IMF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른 업체와는 달리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다른 업체들이 해외생산 체제로 채산성이 악화된 반면 싸니는 국내 생산체체를 갖춰, 가격경쟁력에서 앞서고 있으며 제품의 고품질화를 지속적으로 실현한 결과 최대 수요처인 대기업들이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싸니는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표면실장부품(SMD)형 수정디바이스 양산체제를 빠른 시일내에 갖추는 한편 무선호출기와 9백MHz용 전화기에 탑재된 수정필터(MCF)생산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양봉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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