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및 릴레이 전문업체인 대성전기(대표 박재범)가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액정표시장치(TFT LCD) 모니터 생산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대성전기는 12.1인치 액정모니터등을 비롯해 14.1인치, 15.1인치, 18.1인치 등 4개 모델의 LCD 모니터를 생산해 일본 전자관련업체들에게 OEM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성전기측은 LG전자로부터 LCD를 공급받기 위해 상담을 진행하는 한편 최근에 LCD모니터사업에 진출하면서 OEM업체를 물색하고 있는 일본 아트워크사를 비롯한 관련업체들과 접촉, OEM공급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대성전기의 이진표 부장은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LCD모니터 생산을 적극 검토하는 한편 판로확보를 위해 일본 업체들과 접촉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면서도 『LCD모니터 생산및 판매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세워지지 않아 언제부터 본격적인 제품생산이 가능할지는 아직 확실치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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