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NEC-HE, 업계 최초 "디지털카메라 뷰어" 선봬

일본 NEC홈일렉트로닉스(NECHE)는 PC가 없은 가정에서도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화상을 리모콘조작으로 쉽게 편집할 수 있는 「디지털카메라뷰어」를 업계 처음으로 출시했다고 일본 「일경산업신문」이 보도했다.

NECHE가 출시한 「디지털카메라뷰어」는 10초분량의 음성을 녹음할 수 있고 생일축하인사나 이사,졸업 등 각종 행사와 관련한 50여종류의 문자자막을 내장하고 있어 사진의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사진 테두리를 장식할 수 있는 삽화도 40여 종류를 내장하고 있다.

이 제품은 PC카드리더와 플로피디스크드라이브(FDD)를 내장하고 있어 메모리카드에 저장된 화상을 FD에 저장해서 손쉽게 전자앨범을 제작 할 수 있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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