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김영환)는 세계적인 금융회사인 스위스의 연방은행(UBS:Union Bank of Switzerland)과 미화 5천만 달러 규모(2백80만주)의 해외 전환사채(CB)를 발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와 관련, 현대전자 장동국 부사장과 UBS의 그레테 부총재는 1일 홍콩에서 해외 CB 발행 조인식을 가졌다.
현대증권과 UBS가 공동 주간사로 참여한 이 CB는 만기 6년, 표면금리 0.50%, 전환 프리미엄 10%로 비교적 양호한 조건이다.
이번 현대전자의 해외 CB발행으로 IMF 이후 중단됐던 국내 기업의 해외 기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현대전자의 해외 CB를 발행한 UBS는 은행과 증권사 기능을 병행하는 스위스 최대 금융회사다.
<최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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