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각종 전력시설물 관리및 수용가에 대한 신속한 서비스를 위해 웹기반의 지리정보시스템(GIS)) 구축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한전은 올초부터 서울지역을 대상으로 전기고장 신고 및 전기종합안내시스템을 구축중에 있으며 대전시를 비롯한 전국 대상의 송전선로 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상반기중 한전은 서울시를 대상으로 한 전기고장신고 및 전기종합안내 시스템(「123시스템」)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내년 2월부터 전국적인 확대사업에 들어가게 된다고 밝혔다.123시스템은 전기수용가의 주소에 의한 위치 검색시스템을 웹기반 GIS로 구축한 것으로 한전은 고객의 전기고장 신고에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출 수 있게 된다.
또 한전이 대전시를 시발로 구축에 나선 송전선로관리시스템은 전세계측위시스템(GPS)위성신호를 수신해 한전의 15만4천볼 송전선로 및 철탑 위치를 5천분의 1 수치지도에 DB화한 후 GIS에 의한 시설물관리에 활용토록 한 것이다.송전선로관리시스템은 올초부터 대전시를 대상으로 전국적인 확대사업을 추진중인데 총 4억원의 사업비로 내년말까지 구축된다. 한전은 이 시스템구축을 위해 한전정보네트웍과 협력하고 있으며 웹용 GIS프로그램으로는 미국 오토데스크사의 「맵가이드」를 사용하고 있다.
<이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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