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우(대표 장병주)가 최근 중국 모니터판매업체인 심양 베이타이사에 총 1천만달러규모의 모니터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대우가 수출하는 모니터는 오리온전기가 생산한 14인치 컴퓨터용 모니터이며,향후시장이 고급화될 경우 15인치 이상 대형모니터도 공급될 예정이다.
대우의 이태용 전무는 『이번 계약외에 베이타이사와 2천만달러 규모의 모니터를 추가로 수출하는 상담이 성사단계에 있어 올해 중국에 모니터만 전년대비 4백% 성장한 총 5천만달러를 수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는 이번 중국시장에 대한 대규모 수출을 계기로 올해 북미,유럽 등 세계시장을 대상으로 모니터수출에 박차를 가해 지난해 대비 50% 이상 늘어난 2억 달러 규모의 모니터를 수출한다는 계획이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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