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이블넷-유선방송 서비스망
한국케이블넷(대표 김경중)은 케이블TV 및 유선 방송장비 전문업체. 지금까지 마포방송, 중앙방송, 여명유선방송 등에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고 최근 전주, 여수 등에도 시범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로컬서버(유닉스/NT), 외부인터넷망(T1), H/E 접속장비(LCh), H/E 관리장비(LCn), H/E 접속장비(LCT), 허브(이더넷), 관리, 모니터링 PC(윈95) 등 최첨단 장비로 케이블TV 서비스망을 출품했다. 전시회장에 시범서비스망을 그대로 구축, 현장에서 직접 시연해 보여줌으로써 일반인도 뉴미디어의 진수를 맛볼 수 있게 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방송사업은 앞으로 복합 정보서비스 산업으로 전환이 불가피하다』며 이번 전시회 기간동안 케이블TV 방송국을 운영하고 있는 SO 등을 대상으로 케이블TV 방송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 필요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최상의 파트너가 바로 한국케이블넷이라는 점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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