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평형별 표준설계 시스템키친 쇼룸 개장

한샘(대표 최양하)이 국내 최대 규모의 시스템키친 전문 전시장인 「한샘키친쇼룸」을 16일 개장한다.

서울 방배동 본사 2층에 약 2백40여평 규모로 마련된 한샘키친쇼룸은 18평부터 55평까지 실제 주택에 그대로 설치가 가능하도록 표준설계된 총 25세트의 시스템키친은 물론 최근 유행하는 체리, 메이폴, 오크 등의 원목 제품을 비롯해 멤브레인 공법, 도장공법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비교, 전시하고 있다.

또 시스템키친 뿐만아니라 식탁용 조명, 마감재, 생활소품에 이르기까지 부엌에 관한 모든 것을 형태별, 가격대별로 전시하고 있다.

한샘은 고객서비스를 위해 전문디자이너를 상주시켜 전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무료상담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 전시장은 설연휴와 추석연휴를 제외하고 연중 내내 개장하며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 문의:02)5903566∼7.

<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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