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 유통업체인 유니스탠다드가 최근 이스라엘 어소시에이티브 컴퓨팅(Associative Computing)사의 Xium-2 프로세서를 수입, 공급한다.
유니스탠다드(대표 조장현)가 국내에 공급하는 이 부품은 대용량 데이터를 실시간 처리하는 영상데이터 분야에서 Xium 기술에 기반을 둔 멀티미디어 프로그램을 독자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칩으로 MPEG1, 2, H.263, H.261, JPEG 등과 같은 응용분야에서 엔진 기능을 할 수 있다.
또 이 칩은 실시간 MPEG2 비디오 디코딩, H.263/H.261의 인코딩, 디코딩, 모션 VGA JPEG 인코딩, 디코딩, 비디오 프로세싱을 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DSP기능과 비디오 컨트롤, 내부 메모리 기능까지 포함한다.
기술적 특징으로 기존의 데이터 처리방법이 메모리에서 CPU로, 또는 CPU에서 메모리로 이어지는 직렬방식이 데이터 입, 출력 병목현상을 유발하는 데 반해 이 칩은 병렬방식으로 메모리부분과 CPU부분을 하나의 유닛으로 결합, 속도와 처리능력을 대폭 향상시켰다.
이 회사는 현재 이 칩이 의료기와 머신비전에 주로 적용되고 있으나 앞으로 디지털 스틸 카메라, 디지털 캠코더, DVD 플레이어, 디지털 인터액티브 TV 등 영상가전에 적용될 것으로 보고 제품 성능향상과 가격인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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