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일본 국내 컴퓨터 바이러스 피해 건수가 전월대비 40% 감소했다.
일본 정보처리진흥협회(IPA)에 따르면 2월 접수된 일 국내 컴퓨터 바이러스 피해 건수는 지난달 2백48건보다 무려 40%나 줄어든 1백45건으로 조사됐다.
IPA는 이처럼 바이러스 피해 건수가 급속히 줄어든 것은 최근 백신프로그램의 보급이 크게 확산된 반면 PC 출하대수가 예년에 비해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심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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