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심차섭씨가 국내 최초 온라인 만화제인 「제1회 유니텔 사이버만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유니텔이 온라인 만화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총 50여명이 응모, 지난해말부터 약 3개월간에 걸쳐 심사를 진행했으며 대상자인 심차섭 씨를 포함해 우수상 이항규씨, 장려상 정필용, 박일호, 석동연씨 등 총 5명의 입상자를 배출했다.
사이버만화제의 행사내용 및 수상작을 보려면 유니텔에서 GO UNIUNI를 입력하면 된다.
<서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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