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가 초간편 버튼 기능으로 편리성을 극대화한 9백㎒유무선 전화기인 「LG테크폰 900」(모델명 GT-9740)을 개발하고 10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이번에 LG전자가 개발한 유무선 겸용 전화기는 초기 설정시 액정디스플레이(LCD) 화면 밑에 초간편 버튼을 누르면 음성안내에 따라 현재 시간, 응답 메세지 녹음과 같은 5가지 기능을 차례로 입력할 수 있다.
또한 단축번호에 전화번호, 이름을 동시에 입력할 수 있어 기 버튼을 눌려 저장된 전화번호를 아볼 때 이름을 음성으로 제공해 줄 뿐 아니라 원하는 이름이 들릴 때 송수화기를 들면 자동으로 다이얼되는 단축음성 확인 다이얼 기능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강병준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