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대표 이원석)이 전기 핸디마사저 「바이콤」(모델명 KFM-71A)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이 진동을 일으켜 피부를 문지르거나 비비는 방식으로 맛사지하는 것과는 달리, 2개의 지압봉이 수직으로 교체되면서 1초당 20~40회 직접 근육을 때려주는 방식을 채택, 지압의 효과로 혈액순환 및 근육이완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또 직접 두들기거나 힘을 들이지 않고서도 자체 무게만으로 편안하게 맛사지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이 사용의 편리성을 높였다. 소비자가격은 16만원.
<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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