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정몽헌)는 국방부가 구축을 추진중인 야전전투훈련프로그램(일명 워게임)용 전산시스템으로 신국산주전산기 7대를 공급키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전자가 이번에 국방부에 공급한 신국산주전산기 「하이서버 UX9000」는 인텔 펜티엄프로 칩 8개를 탑재한 유닉스 서버로 국산 주전산기로 공식 인증받은 제품이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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