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 김용서)이 창원전문대에 비동기전송방식(ATM)의 종합정보통신망을 구축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6월 구축완료될 이 종합정보통신망은 창원전문대 각 건물을 6백22Mbps급 ATM 근거리통신망(LAN)으로 연결하고 학내 주요 전산장비는 1백Mbps급 고속이더넷으로 연결할 예정이다.
창원전문대는 이 네트워크에 연결된 2천여대의 PC를 통해 영상회의, 원격강의 등 멀티미디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각종 학사업무와 학술활동 등에도 활용하기로 했다.
<이일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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