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일본에 수출중인 노트북PC(모델명 센스프로 600 T23A)가일본 PC전문지인 「日經 BEST PC」에서 공간절약형 데스크톱PC로 이용할 수 있는 최고의 품질을 갖춘 고성능 멀티미디어 노트북으로 평가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13.1인치 대화면에 1천24×7백68의 고해상도 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 LCD)와 인텔 MMX 펜티엄2백33㎒ 마이크로 프로세서를 장착한 고성능 멀티미디어 노트북PC로 기존 12.1인치 제품보다 두께가 0.5㎜ 얇아진 47㎜, 무게는 0.42㎏ 줄어든 2.98㎏이다.
<이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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