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9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국제수지흑자기조 정착과 기업체질 개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전경련은 이날 총회에서 경제단체로서 회원사의 고통분담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해에 비해 29.9% 축소된 1백80억2천6백만원의 사업예산을 의결하는 한편 지속적 경제성장을 표현한 새로운 기업이미지통합(CI) 마크를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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