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는 인공위성을 통한 대규모 국제화상회의인 「전자세계」라는 행사를 지난 6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한국HP 직원 3백50명을 비롯해 일본, 호주 등 아시아 7개국 1천 5백여명이 동시에 참가해 인공위성을 통해 미국 본사의 루플랫회장 및 딕와츠 부사장 등 최고위 임원들과 직접 통화를 하면서 그동안 HP의 전반적인 활동상황과 제품, 서비스 등에 대한 질의 및 응답을 주고받는 사내회의 형태로 진행됐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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