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학기기협회는 3일 오전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任東一 삼성항공 정공부문 대표이사를 제8대 신임회장으로 선임했다.
임동일 삼성항공 대표이사는 58년생으로 지난 77년 삼성중공업에 입사한 이후 삼성전자와 삼성의료원, 삼성시계를 거쳐 작년말 삼성항공 정공부문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부임했다.
<유형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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