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특집] 계측기기-주요업체 사업전략과 주력제품;하나기역

하나기역(대표 김수광)은 지난 70년부터 세계적인 무선통신 및 비디오 계측기기 전문업체인 독일 로데&슈와르츠사 계측기기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CDMA 및 TDMA 관련 계측기기 공급을 비롯, 기존 EMI 측정장비시장이 포화되면서 EMS 시장공략을 강화하고 있으며 DVB 및 DAB 측정장비사업에도 활발히 나서고 있다.

대표적인 주력제품으로 지난 95년 초 업계 처음 선보인 CDMA용 계측기기 「CMD80」은 CDMA 셀룰러 및 PCS 단말기의 RF 성능측정을 위한 원박스 종합계측기로 전원 컨트롤 측정시 「OPEN LOOP TIME RESPONSE」 및 「GATED OUTPUT」 측정기능을 자체 내장, 별도의 스펙트럼 분석기가 필요없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하나기역은 PCS 종합테스트 기능을 갖춘 CMD80 등을 앞세워 올해 PCS단말기 물량을 잡기 위해 총력전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주력모델인 벡터신호 발생기(모델명 SMIQ)는 3백㎑∼3.3㎓까지 IS-95 CDMA 신호를 발생시키며 7MCHIP/s까지 변화가 가능하고 협대역 및 광대역 CDMA에도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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