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컴퓨터상가는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일제히 휴무에 들어가기로 했다.
24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한창정보타운 가야상가 율곡상가 등 부산지역 컴퓨터상가 상우회는 최근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27일부터 29일까지 연휴기간동안 일제히 철시키로 했으며, 휴무기간의 연장에 대해서는 각 매장업체가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했다.
<부산=윤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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