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은행은 해외 전지점에 전산시스템을 설치해 글로벌네트워크를 구축,본사와 통합운영하는 「국제부문 전산시스템 구축사업」을 오는 6월말까지 완료하기로 했다.
한일은행은 이미 지난해 5월부터 국외 점포전산시스템(HIBOS)구축에 착수, 동경 오사카등 일본지역에 1차로 설치완료한데 이어 최근에는 LA, 뉴델리, 싱가포르, 하노이, 다카등지에서막바지 작업중이다.이어 한일은행은 뉴욕, 런던, 홍콩, 상해지점과 캐나다,인도네시아, 호주등 현지법인의 점포전산시스템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함께 한일은행은 본점과 해외지점간 데이터를 즉시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연계시스템을 개발하고 온라인,전화,팩스,전자문서 등을 통합사용할 수 있는 고속통신망도 구축하기로 했다.
한일은행 관계자는 『해외점포마다 개별적으로 시스템을 도입함에 따라 통합이 어렵고 유지보수 비용이 너무 커 직접 구축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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