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본청의 지진전산망과 한국자원연구소의 지진연구관측망을 연결해 지진관측 자료를 수집, 분석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9일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구축한 지진분석시스템은 자원연구소가 수집하는 12개 지역 지진자료와 기상청이 수집하는 12개소 지진자료를 토대로 종합, 분석하는 체계로 설계돼 지진분석의 정확도 향상과 대체 관측능력을 확보는 물론 상시 지진감시체제를 보강할 수 있게 됐다.
이 사업은 지난해 6월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 이후 수립된 「지진관측능력 강화대책」의 하나로 과기처의 특정연구개발사업으로 추진됐다.
<정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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