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항공(정공부문 대표 임동일)은 지난해 5월부터 8개월간 5억원의 개발비를 투자, 국내 최초로 섬유산업의 핵심설비인 원사 자동 이송시스템(Auto Doffer)을 개발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삼성항공이 이번에 개발한 원사 자동 이송시스템은 원사 물류 자동화의 핵심 설비로 그동안 일본이나 유럽에서 전량 수입해 오던 것으로 외산의 절반 가격에 공급이 가능해 향후 연간 1백억원의 수입 대체효과와 함께 국내 섬유업계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시스템은 10㎏ 원사 실타래 6개를 동시에 자동 취출하여 모노레일로 분당 40m의 주행속도로 이송할 수 있으며 오차범위가 2㎜ 이내일 정도로 정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시스템은 컴퓨터상에서 구동 프로그램 실행과 제어가 가능하고 간편하게 프로그램 수정이나 입력을 할 수 있으며 상위 컴퓨터와 연계시 원사 물류시스템의 전 과정을 모니터링 할 수 있게 설계됐다.
또한 추락방지 장치와 장애물 감지센서 등 안전장치를 갖추고 있으며 한글 조작반을 채용, 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삼성항공측은 설명했다.
<박효상 기자>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세계 1위 자동화 한국, 휴머노이드 로봇 넘어 '다음 로봇' 전략을 찾다
-
2
삼성전자, 2030년까지 국내외 생산 공장 'AI 자율 공장' 전환
-
3
시스원, 퓨리오사AI와 공공부문 총판계약 체결…2세대 NPU 시장 진출 본격화
-
4
에이수스, 고성능 모니터 신제품 4종 출시
-
5
삼성전자 반도체 인재 확보 시즌 돌입…KAIST 장학금 투입 확대
-
6
아이티텔레콤, 美 뉴욕 자율주행 프로젝트에 V2X 장비 공급 계약
-
7
[포토] 삼성전자, MWC26에서 갤럭시 AI 경험과 기술 혁신 선보여
-
8
한화오션 방문한 英 대사…캐나다 잠수함 사업 시너지 기대
-
9
LGD, 美·獨서 中 티얀마와 특허 소송전 고지 선점
-
10
위츠, S26 울트라 모델에 무선충전 수신부 모듈 공급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