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기술, 구인.구직 서비스 개시

인터넷 전문업체인 인터넷기술(대표 원진)이 구인/구직 부가서비스(http://job.myinter.net)를 16일부터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수요자와 공급자가 직접 참여, 자발적으로 생성한 구인/구직 데이터베이스를 개인, 회사가 검색할 수 있게 한 것으로 정규직, 아르바이트, 프리랜서, 전문직 등 각종 직종이 망라돼 있다.

이 서비스는 특히 통계청의 한국직업 분류에 따른 직업의 대, 중, 소 분류를 채용했으며 구직인의 정보와 구인기관의 정보 검색결과를 비교해볼 수 있는 게 장점이다.

구직인의 사진을 이력서에 입력할 수도 있게 한 이 서비스는 시험서비스 기간을 거쳐 저렴한 요금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인터넷기술은 밝혔다.

<이일주기자>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