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슨정보통신(대표 윤서용)은 3백50㎒대역 업무용 무전기(모델명 KS350C)를 개발, 중국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년동안 총 1억5천만원이 투입돼 개발된 이 무전기는 베이스와 연결해 기지국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외부연결 단자를 탑재했으며 사용 채널은 3개 채널이고 송신출력은 5W다.
텔슨정보통신은 이 제품을 오는 3월부터 월 3만대씩을 생산해 중국시장에 첫 수출하고 하반기부터 점차 물량을 늘려나가는 한편 아시아지역을 대상으로 수출에 나설 예정이다.
<김위년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