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우가 전자정보사업부내에 벤처사업팀을 신설하는 등 무역부문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구랍 31일 발표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올해 수출 1백70억 달러 달성을 위해 해외 영업조직 강화에 중점을 두고 특히 최근 국내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유망 벤처기업들의 해외무역 대행업무 등을 효과적으로 개발 · 추진하기 위해 국내 종합상사로는 최초로 전자정보사업부내에 벤처사업팀을 신설한 것이 특징이다.
<서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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