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커스가 음성사서함시스템(VMS)과 팩스사서함시스템(FMS)을 이용한 부가서비스를 개발하고 미국 및 동남아 시장에 진출한다.
31일 콜센터 전문업체인 로커스(대표 조형순)는 지난달 태국 기간통신사업자인 TOT사에 부가서비스용 시스템을 공급키로 계약을 체결하고 동남아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미국 현지법인을 통해 내년부터 미국시장에서 음성사서함, 인터넷폰, 콜백서비스 등을 개시하는 등 해외사업을 대폭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로커스는 최근 5명으로 구성된 별도 해외사업팀을 구성했으며 미국에는 통신관련 전문연구소와 공동으로 연구개발 합작업체를 설립키로 하고 준비작업을 진행중이다.
특히 세계적인 음성처리보드 전문업체인 다이얼 로직사와 전략적 제휴관계를 체결, 우선은 공동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며 단계적으로 중국과 태국에 현지법인을 세울 계획이다.
로커스는 이를 통해 내년 미국시장과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장에서 2백억원 정도의 매출액을 기대하고 있다.
<강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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