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AFP聯合)최근 일본에서 인기 TV만화를 시청하던 어린이들이 광과민성 발작으로 보이는 경련을 일으켜 병원에 실려가는 소동을 빚은 것과 관련, 방송사측은 문제가 된 강렬한 점멸성 섬광은 이 만화영화 제작과정에서 필수불가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문제의 「포켓 몬스터(포케몬)」 방영사인 도쿄 채널12 방송의 이치키 유타카 사장은 중의원 통신위원회에서 『강력한 발광 기술을 사용하지 않으면 이 영화를 제작할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치키 사장은 이날 이 위원회에 자발적으로 출석, 증언을 통해 만화 제작진은 방영전 프로그램을 정밀 점검했으나 아무런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해명하고 그러나 문제를 일으킨데 대해서는 거듭 사죄했다.
전문가들은 사고의 원인이 만화영화중 포함된 강렬한 원색섬광이 점멸하는 장면이 어린이들에게 광과민성 발작을 유발한 것으로 일단 추정하고 있으나 집단히스테리로 해석하는 시각도 나오고 있다.
문제의 만화는 전국 4백15만 가구에서 시청한 것으로 추정되며 아직 2명이 입원치료를 받고있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달리기 연습하다 '쾅'…허리 꺾여버린 휴머노이드 로봇
-
2
청혼 받은지 하루 만에…러 20대 여성, 캠핑 중 텐트 덮친 불곰에 끌려가 참변
-
3
처키 분장하고 “죽을 준비됐어?”… 美 경찰, 가면남 추적
-
4
삼전닉스 반등하자 서학개미 움직였다…한주간 라운드힐 ETF 1천억 사들여
-
5
“남성과 신체 접촉 차단”…승객도, 기사도 모두 여성 '핑크버스' 만든 이 나라
-
6
자동차 수영장?…달리는 차량서 물놀이하다 딱 걸린 남성들
-
7
“저 꼭 받아주세요”…소방관 믿고 11층서 뛰어내린 여성
-
8
동물 쓰다듬은 아이, 영구적 뇌 손상에 신장 회복 불능…체험 농장서 무슨 일 있었나
-
9
“비트코인 규제 완화” 압박하더니…트럼프가 해냈다? “두달 만에 1억원 돌파”
-
10
“뺑소니에 과거 결혼 이력까지 들통나”…미인대회 우승자 왕관 박탈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