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상품화하기 위해 마련한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 제도를 대폭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서울,부산,광주,대구,대전,수원등 그동안 6개 연구실을 운영해 왔으나 최근 서울 압구정동에 LAB을 신설,수원LAB을 통합하는 한편 회원규모도 1 백50명에서 4백명으로 대폭 늘렸다고 27일 밝혔다.
이와함께 시설도 대폭 확충,각 LAB마다 회원 개인에게 펜티엄II PC와 17인치 모니터를 지급하고 그래픽 디자인을 위한 매킨토시컴퓨터와 21인치 모니터 10대 씩을 갖추었다.또한 원활한 통신을 위해 1백Mbps급 통신라인을 구축하고 밤샘연구원을 위해 침실 등 각종 부대시설,체력단련실 및 대형 회의실등을 갖춰 연구에 몰두할 수 있 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특히 내년에는 국내의 회원규모를 1백명 추가로 늘리고 러시아에도 LAB을 개설하는 등 멤버십제도를 해외지역으로 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91년 설립된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 제도는 국내외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 이 마음놓고소프트웨어를 연구할 수 있는 시설을 제공해 체계적인 인력양성과 참신한 아이디어의 상품화를 유도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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